발표한 앨범명은 'beautiful days ep'으로, 이전에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beautiful days' 곡의 정식 앨범인데요.
벨린다 메이는 일본에서 슈게이징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존의 조금 차갑고 스산한 느낌의 슈게이징 곡과 다르게 아름다운 음색과 코러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앨범아트, 일본에서는 앨범 자켓으로 부릅니다
앨범 아트에 삽입 된 곡 제목인, Beautiful days의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처럼 앨범의 모든 음악이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앨범에는 총 3곡이 트랙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1.everyday in love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또는 Rocketship 같은 활력있는 사운드에, 여성의 코러스가 귓 속에서 맴돌듯 들리는 인디 팝.
- 일본어 가사가 귓 속에서 기분 좋게 울리는 달콤한 기타 소리.
- 80년대 네오 어쿠스틱(ネオアコ) 을 방불케 하는 탐미스러운 아르페지오 기타가 편안한 넘버.
절묘한 기타소리와, 반짝이는 듯한 신디사이저 소리가 블렌딩 된 늠름한 인디 팝 벨린다 메이의 앨범인 'beautiful days ep'는 https://big-up.style/UBGhwCpVkH 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