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한강을 지나가다보니, 항상 한강을 보게 되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한강이 영하 11도에 힘없이 얼어버렸네요(...)
날이 추워서 그렇겠지만, 내일부터 날이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근길에 한강을 지나가다보니, 항상 한강을 보게 되는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한강이 영하 11도에 힘없이 얼어버렸네요(...)
날이 추워서 그렇겠지만, 내일부터 날이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어버렸군요.. 오늘 아침 날씨는 모스크바보다 추웠다고 합니다. 몸 조심하세요.
점점 러시아보다 추워지는 한국을 보며... 할 말을 잃습니다...
제일 충격이었던건 2년 전에 일본 갔다가 귀국 했을 때 서울이 블라디보스토크보다 추웠던 거랍니다ㅜㅜ
저도 길가는데 물이 있는 곳은 다 얼더군요..
모두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