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야, 전국민이 사랑하는 국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되겠습니다.
저기 보이는 우니가 바로 저. 한빛가람 되겠습니다.
맥에서 페러럴즈로 돌려봤는데 저용량 게임이라 그런지 원활하게 돌아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메달에게 비행기가 지다니... 크흑.. 이 굴욕은 절대로 갚아버려야 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아이디가 두 사람이 바뀐건, 1PC에서 2P로 게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어쩌거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허니잼이군요.
추억도 되새길겸 많은 도움이 된 게임이었습니다.
사내에서 게임대회를 크레이지 아케이드로 열면 밥먹으려고 회사 다니는게 아니라 게임하려고 회사 다니는 기분이겠네요...
아무튼 퇴근시간에 사원 3명 남아서 게임하는건 좋은 추억이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