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일본 가수 중 한명인, 니시노 카나입니다.
곡은 데뷔 할 때부터 들어왔지만, 가수 활동을 연기하고 나서 언젠간 복귀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언제 돌아와줄까요..?

이 곡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그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해서 더 오래 있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면 빈자리를 느끼며 좋아하는 사람을 회상하는 노래입니다.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는 감정이 사랑으로 변화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좋아하는 사람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얼굴은 화끈해지고 마음은 초조해지는 그런 느낌일까요.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알아간다는 기쁨도 반, 감정을 나눠가며 생활하는 즐거움도 반, 그리고 슬픔은 절반 이상(???)

누군가가 이 곡을 번안해서 한국어로 불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니시노 카나의 좋아(好き) 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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