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위를 떴다 떴다 비행기 타고 가요~
회의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솔직히 총회는 핑계였습니다.
온라인으로 해도 되거든요.
뮤즐리 회의가 본 목적이었기 때문이지요.
뮤즐리가 앞으로 더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에서 구성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했어요.
열심히 사업도 진행 중에 있고, 뮤즐리와 모에워크를 슬슬 분리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모에워크와 뮤즐리는 모에워크 안에 뮤즐리가 존재했다면, 이젠 공수를 교대해서(?) 뮤즐리 내부에 모에워크가 존재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될듯 싶어요.
그리고 서버 운영비 확보를 위해 모에워크 게시물 내부에 거슬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광고를 한두개 정도 넣으려고 해요.
구글 애드센스라서 거슬릴 일은 없을거고요.
대신, 광고를 넣을지 말지 글쓴이가 선택할 수 있게 글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할거에요.
좋은 글에 광고를 무작정 넣는다면 그건 모에워크가 바라는 지향점이 아니니까요.
간만에 부산 지하철도 타보고,
코로나 때문에 탈 일 없었던 비행기도 타보고
여러가지로 보람찼던 것(?) 같아요.
수술만 안받았어도 부산에 있었을텐데... 쩝...
버스 타는 것! 너무나 힘든 것!
비행기는 타면 피곤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