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 지내면서 봤습니다.
나온지 조금 된 작품이지요.
스토리는 학력 톱에 학우에게 존경받는 천사 '가브릴'이 인간 세계에 내려오게 된 뒤 타락하고,
사타냐를(댕청) 포함한 악마들이 천사급으로 선한 내용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작중 제목으로 쓰이는 드롭아웃이라는 표현은 변절자 같은 느낌으로 쓰이는데요.
이름 참 하나 잘 지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반 학원개그물 정도의 장르에 위치하고 있지 않나 싶은 작품이며, 시간 떼우기 용도로 적합해보입니다.
저는 아파서 어디 집중할 곳 없나 해서 그냥 보게 되었습니다...ㅠ
가브릴 드롭아웃은 애니플러스와 라프텔에서 시청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