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 7개월 전쯤, 소박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근삿값을 맞추면, 영화를 드립니다(https://moe.work/bbs/board.php?bo_table=prev_event&wr_id=1)'
저기에서 드렸던 영화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 라는 작품이었는데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그러려니 해도...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는 차라리 원작을 선물해드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작을 본 분들은 작품의 설렘과 더불어 개연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실텐데,
원작을 못 본 분들은 충분히 지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 여주는 왜 이렇게 호들갑.. 아니 깨방정을 떠는거야?
그래서 고민했습니다.
원작과 영화를 동시에 보면 이시국에 지루함은 잊혀지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원작 단행본(1~3권)과 영화를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모에워크 출석을 열심히 해주신 3분께는 영화를 그냥 드리겠습니다.
다... 아시죠?
배송방법은,
원작은 배송 or 디지털 콘텐츠로 선택하실 수 있으며.. (Yes24 / Ridibooks 중 택1)
영화는 Only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네이버)
그럼 시일 내로 공지하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