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퇴사기념(?)으로 책을 잔뜩 들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화개장터부근! (???? - 거길 왜 가셔유??)
오늘만큼은 조금 쉬어보고자 합니다.
그러다가 간만에 제 고향에도 내려가서 휴식을 취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카페베네가 보이네요!
바로 카페베네로 진입!
그렇게 아직도 살아있었나 생각이 드는 카페베네에 왔습니다.
카페 내 조명도 어두워서 망한게 아닌가 했습니다..
TV 드라마 '지붕뚫고/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때가 전성기였다가...
이후로 인천에서 한번 봤던가...? 암튼 있길래 왔습니다.
음료는 홍초... 아니 아이스티..
이 더운 적도와 가까운 지방(?)의 뜨거운 더위를 이 아이스티로 날릴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글이 너무 없어서 일상이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