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DCC에 고통받습니다.
DCC란 원래 원화->(국내 환율 기준)달러(로 환전함)로 바꾸면 되는 과정을
자국통화결제라고 해서 흔히
(달러를)원화(로 환전한 금액 - 비쌈)->달러로
변경하는 것인데요.
흔히 Steam이나 Adobe나 Expedia 이런 곳에서는 DCC의 표기도 없이 바로 DCC로 뜯어가버립니다.
통상 3천원가량 뜯기는 기분입니다.
페이팔을 써도 예외는 없습니다.
애플에서 이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추가로 이윤이 더 들어오기 때문인데, 그 돈은 카드사용자에게서 뜯기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