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앨범이네요. 재작년 말 같습니다.

슬픈 느낌의 멜로디.. 그리고 가사까지 슬픈 곡이네요.
물론 가사를 전부 이해할 순 없었습니다 (...)

자신은 상대방의 모든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까지 사랑하지만,
헤어진다거나.. 상대가 떠나버릴 것만 같아 불안한? 그런 느낌을 담은 곡이네요.

음악이 되게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무슨 상황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지네요.

이 밴드에선 약간 이별 관련된 노래를 자주 내는거 같네요.. 여름에서의 이별도 있고.. 겨울에서의 이별도 있고..

여름에서의 이별과 겨울에서의 이별..
뭔가 여름에서의 이별은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에서의 이별은 세상을 떠나보내버리는 이유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