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MP3 컨테이너 중 일부만 담을 수 있습니다..
곧 FLAC나 AAC도 수용하는 포맷을 만들어야겠네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최근 모에뮤직 DRM기술을 차용하여 사쿠라님께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을 들어가셨습니다.
사진은 기술문서를 바탕으로 만든 테스트용 키의 암호화/복호화 코드 테스트용 페이지입니다. (실제 앱에선 복호화 과정은 없겠지만요...)
복호화 시도시 상당히 메모리를 적게 소모할 수 있게 노력하였으며, 저사양 휴대폰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멜론의 DCF파일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일단 멜론의 DCF 파일은 라이센스 서버가 돌아가지만, 모에뮤직은 버전 2쯤 될때나 도입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확장자명도 같이 결정이 되었는데요. 확장자명은 .m4u로, 뜻은 MOEMUSIC for You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 이걸 빌미로 국가사업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