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위의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현지인이 구매하는 과일가격과, 외국인이 구매하는 과일가격. 이 아니라 빵이었네요.
베트남의 동이라는 통화는 국내 원화로 얼마에 해당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지인이 구매했을 때 저렴한건 확실하네요.
얼마 전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택시 미터기 요금의 3배를 물린 분도 계셨는데...
알고봤더니 외국인이 아니라 (혼혈이나 귀화등의 사유로 오래 거주한)현지인이었다면 무슨 판단을 내렸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래도 베트남어로 외국인이 구매하니 조금 싸지긴 하네요.
그리고 전자부품 전통시장 용산에도 항상 굳건하게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