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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달링 인더 프랑키스는 쓰레기통에 견주기 아까운 작품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이 애니를 쓰레기통에 비유했다면서요....?
아무리 사람을 검은 말랑말랑한 소로 만들어버려도 그렇지...
달링 인더 프랑키스는 세계관이 많이 암울한 세계관입니다.
인간들은 괴물을 피해 특정 도시에 갇혀 살면서 영생을 얻어 살아가고,
아이들은 프랑키스라는 기체에 타서 괴물과 싸우며 도시를 구하는 애니메이션이죠.
실제로 작중에선 프랑키스에 탄 아이들 중 성인이 없다고 하죠.
그렇듯이,
어른들의 잔인한 생각이 어린 아이들을 시험대에 오르게 하고,
비참하게 죽여버립니다.
그렇지만, 제로투는 귀엽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목적은 폰트테스트 때문에 작성했습니다.
게시판에서 보이는 폰트를 조금 변경했습니다. (하는 김에 사이즈도 좀 키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