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벤큐 vs 오라메디 vs 알보칠 효과 테스트!
(구내염이 자주나서 그냥 나든 말든 김치로 지지고 봄)
가장 효과가 좋은 것
1. 알보칠
- 얘는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바르고 나서 조금 말리고 이로 안건드리면 바로 나아요.
근데 너무 작은 구내염은 크게 만들어버리더라고요.
혓바늘에 쓸만해요
2. 오라메디
- 바르면 입안에 이물감이 있긴 한데, 안건드리면(???) 하루 이틀만에 낫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잘 제거가 되어서 하루 이틀 대여섯번은 발라줘야 작아져요.
작은 구내염이나 다 사라져가는 구내염에 효과가 있고 진행중인 구내염엔 고통만 동반해요
3. 아프니벤큐
- 가격만 비싸고, 아프다고 하면 알보칠이 엄청 안아프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가글형인건 편한데, 진행중인 구내염엔 끝이 없는 고통을 유발해요.
차라리 과산화수소수나 요오드 희석해서 찍어바르는게 효과가 좋을 수 있어요. <== 이건 알보칠급 고통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