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리에서 제작한 게임인 「에프」의 오프닝입니다.
05~06년도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 회사(팀)가 미소녀 게임 하나는 진짜 잘하는 맛집입니다.
오프닝 영상도, 음악도 너무 잘 뽑혔습니다.
그 당시에 일본 문화를 접한 사람들은 아실겁니다.
라라의 스타일기의 그 라라가 전혀 어색하지 않던 그 시절을.

▲ 라라의 스타일기의 그 '라라'
라라의 스타일기의 라라와 출시 시기도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퀄리티로 보는 차이는 이 정도...?
당시 미소녀 게임들은 비슷한 그림체로 제작이 많이 되었습니다.
당시 그림체는 카논이나 클라나드 참고하시면 좋은 교보재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고퀄리티에 속하고, 당시에도 고퀄리티로 뽑힌 작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 게임 회사(팀)가 게임 잘 만드는 것도 있지만...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 잔뜩 데려다가 만들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지금 위에서 보고 계신 영상은 「너의 이름은」 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들었는데요.
게임업계(미소녀 게임)에서 일했을적 작업했던 작업물 중 하나입니다.
아마 영상 크래딧에 보시다가 흠칫 하셨다면 그 사람 맞습니다.
그 신카이 마코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