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입니다.
오늘이 휴일임을 망각한 채 일만 하다가
겨우 한글날이구나 싶었습니다.
트위터의 Windows98 계정을 보니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길'
큰사람이라고 하는 장비 개발사에서 만든 소프트웨어에
딱 저런 구절이 박혀 있었습니다.
단기 4325년.
1992년에는 한글날이 국경일이 아니었나 보네요.
실제로 한글날이 국경일이 된건 2006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제목에 걸어두고 왜 한글날 이야기를 하고 있냐고 하면..
제가 LA에 있을 때 동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