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기(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와! 고래의 아이들이 모래 위에서 노래한데!"
"근데 고래가 뭐지?"
"아아, 님은 고래고래 소리 질러도 들리지 않는
먼 모랫더미 황야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오프닝
その未来へ(소노 미라이에) - RIRIKO
오프닝만 듣고 보면 정말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같습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정.말.아.름.답.습.니.다
스포일러는 담지 않지만,
고래라는 섬에서 사람들과 아이들이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왜 사람들과 아이들로 분류 했을까요?
그건 끝까지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치유물인지 치명적인 유해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즌 1이 되게 애매하게 끝난지라 시즌 2를 갈망하고 있으나
2기는 아무래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들어오신 김에 오프닝 한번 듣고 가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