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그냥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25일까지 댓글이 올라오면 그냥 설빙 떡을 드립니다.
이번 곡은 상록수님의 Uninstall 입니다.
우연찮게 SBS아트텍의 운영자금난과 시기가 겹쳐 크리크루의 마지막을 장식한 노래입니다.
연말이기도 하고, 요즘 다시 보카 곡을 듣고 있어서 국내 보컬로이드의 거장인 상록수님의 곡을 찾아보다
인상 깊은 노래가 생각나서 들고 왔습니다.
'UnInstall'.
여자친구도 졸지에 Uninstall 해버렸습니다.
솔크 보내기도 쓸쓸하고 해서,
하루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오늘은 정말 움직이기 싫어지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