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마스 765 소속 캐릭터인 에밀리 스튜어트의 솔로곡인 '당신만의 조각' 입니다. O_<
힘든 일상 속에서 이 곡이 힐링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독감에서 회복했더니, 밀린 일이 기다리고 있네요?
Holy.... 어..음... 저도 힐링받아야죠! 팍팍!
그러므로! 영상 속 1절 가사 첨부합니다 :)
저는 오늘 하루가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떨어져 걸어가는 귀갓길
어딘가 쓸쓸한 당신의 등
길게 늘어선 그림자를 바라보면서
말을 걸고 싶지만
"내일도 또 맑았으면 좋겠네요"
그런 말 밖에 못해서
모두의 앞에서는 괜찮은 척을 하고서
웃음 지는 당신이니까
알고 있어요
가장 근처에서 언제나 보고 있었던 나였으니까
어떤 때라도 앞 만을 바라 보고 있어요
그 눈동자가 희미하게 흔들리고 있어요
선명하게 물들어가는
눈물도 망설임도 당신만의 조각
그러니까 곁에서 울어도 괜찮아요
손과 손을 꼬옥 이어줘요
에밀리 스튜어트란 캐릭터는 아래의 캐릭터에요.
이름과 에밀리-라는 가타카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캐릭터의 국적은 일본인은 아니고, 영국인 캐릭터에요.
와! 일본에서 살아온건지, 음악에서 일본어를 모국어처럼 모사하네요!
귀엽죠? 그렇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랍니다.
분명 캐릭터 설정으로 13살 (한국으로 따지면 15살 정도) 인데,
더 어려보이는건 기분 탓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