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의 이시국(?)을 무릅쓰고 일본에 시장조사를 간김에 FATE 15주년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잠시 들려서 FATE의 세상에 빠져보고 왔습니다. ㅎㅎ
전시장에 딱 들어가자 말자 바로 세이버(청밥)의 1:1 사이즈 피규어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배경에 쓰인글 : 묻겠다,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티켓과 특전을 배부 받고 전시장 안으로 쓩쓩 들어갔지만..... ㅎㅎㅎ 내부사진촬영이 제한적이라...ㅠㅠ
많은 사진을 가지고 오지는 못했습니다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FATE 레스토랑에서 그 신부의 마파두부와 이리야의 달달한 치즈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저 머리카락 같이 생긴것이 솜사탕이고, 저 버서커의 칼은 과자입니다..ㅋㅋㅋㅋㅋ
1메뉴 1컵받침 특전을 주더군요 ㅎㅎ 세이버 넘 이뻐요
이번 FATE 15주년 기념 전시회의 정보는 여기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숨겨진 이야기 : 외국인은 저 혼자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