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다시 카오리뽕이 차올랐습니다.
이 영상을 코로나로 고통받을 회원님들께 선사합니다.
애니플러스나 라프텔 가서 키미우소 한번
봐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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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애니메이션을 재해석한
영상을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인지하지 못했던 작가의 뜻과 연출 들.
그리고 작품을 되뇌이며 느끼는 향수.
모든 것 하나 개인이 재해석한 내용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내가 보는 시각과,
그 들(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보는 시각은
무언가 다르다는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과 의도를 가지며 작품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내면에서 떠오릅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을 두 번 이상 보면 해결 될 일입니다.
그러면 작품이 다시 보입니다.
(떡밥이라던가 캐릭터 개개인의 행동이라던가...)
애니메이션을 두 번 보면 모든게 보인다지만,
24화나 되는 작품을 두번 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블루레이'를 구매한다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 영상은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보지 않은 분들은
스포일러가 많이 들어가 있어 스포를 받고 싶지 않은 분들껜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향수를 느끼고 싶고 이 애니메이션을 망각하신 분이라면
다시 한번 쯤은 다시 볼 수 없겠냐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