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티팝은 일본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실거에요.
맞습니다. 거의 일본에만 존재했었습니다.
최근들어 레트로(복고풍) 느낌을 살리기 위한건진 몰라도 한국에서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너무 음지에 있어서 알려지지 않은 곡들이 많지요...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여름은 너무나 가혹하리만큼 뜨겁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원시원한 노래가 가득~한, 밤거리를 연상시키는.
밤거리 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해봤어요.
마침 알 수 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뜨기도 하고..
시티팝을 전에 듣고 싶어 하는 분이 계셔서, 생각도 난 김에 들고 왔습니다.